개념
이야기 속에 나오는 불교의 핵심 개념을 쉬운 말로 정리했습니다.
- 갈애 (Taṇhā (딴하)) · 이야기 0편
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, 더 갖고 더 되고 싶어 끝없이 바라는 마음. 괴로움이 일어나는 뿌리로 가르친다.
- 계 (Sīla (실라)) · 이야기 0편
몸과 말로 남과 나를 해치지 않도록 스스로 지키는 바른 행실. 수행의 바탕이다.
- 괴로움(고) (Dukkha (둑카)) · 이야기 0편
태어남과 늙음과 병과 죽음, 소중하지 않은 것과 만나고 소중한 것과 헤어지는 일. 무엇에도 온전히 만족할 수 없는 삶의 불편함이다.
- 무상 (Anicca (아닛짜)) · 이야기 0편
모든 지어진 것은 늘 변하여, 생겨난 것은 사라진다.
- 무아 (Anattā (아낫따)) · 이야기 0편
늘 그대로이면서 모든 것을 주관하는 '나'라는 실체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가르침.
- 방일하지 않음(불방일) (Appamāda (압빠마다)) · 이야기 0편
해야 할 일을 잊거나 미루지 않고, 깨어 있는 마음으로 꾸준히 애쓰는 태도.
- 보살 (Bodhisatta (보디삿따)) · 이야기 1편
깨달음을 향해 가는 이. 초기 경전에서는 깨닫기 전의 부처님을 가리킨다.
- 보시 (Dāna (다나)) · 이야기 0편
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남과 나누는 일. 전통적으로 보시(布施)라고 한다.
- 사성제 (Ariyasacca (아리야삿짜)) · 이야기 0편
괴로움, 괴로움의 일어남, 괴로움의 소멸,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실천. 네 가지 거룩한 진리다.
- 알아차림(사띠) (Sati (사띠)) · 이야기 0편
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잊지 않고 또렷이 지켜보는 마음. 거룩한 여덟 갈래 길(팔정도)의 일곱째, 바른 알아차림이다.
- 업 (Kamma (깜마)) · 이야기 0편
의도를 품고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짓는 행위. 행위는 결과를 남긴다.
- 연기(조건 따라 일어남) (Paṭiccasamuppāda (빠띳짜사뭅빠다)) · 이야기 0편
어떤 것도 홀로 생겨나지 않는다는 가르침. 괴로움에도 원인과 조건이 있으니, 그 조건을 알면 괴로움이 소멸하는 길도 보인다.
- 연민 (Karuṇā (까루나)) · 이야기 0편
괴로워하는 이를 보고 그 괴로움이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. 전통적으로 비(悲)라고 한다.
- 열반 (Nibbāna (닙바나)) · 이야기 1편
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불이 꺼진 고요함. 괴로움이 다한 자리다.
- 인내(인욕) (Khanti (칸띠)) · 이야기 0편
추위와 더위, 배고픔, 몸의 아픔, 듣기 힘든 말처럼 견디기 어려운 것을 지혜롭게 살피며 참고 견디는 힘.
- 자애 (Mettā (멧따)) · 이야기 0편
나와 남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생명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. 전통적으로 자(慈)라고 한다.
- 팔정도·중도 (Magga (막가)) · 이야기 0편
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거룩한 여덟 갈래 길. 두 극단을 떠난 가운데 길이다.